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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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최자-설리, 슈퍼문 데이트 현장 "누가 봐도 연인"

기사입력 2014.08.24 16:28 / 기사수정 2014.08.24 16:28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언급됐다. ⓒ MBC 방송화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언급됐다. ⓒ MBC 방송화면


▲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다이냐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 사실이 언급됐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한 최자와 설리의 스캔들의 전말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보도한 디스패치의 김수지 기자는 "마스크를 쓰고 다녔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보거나 그런 모습은 볼 수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리포터는 "누가 봐도 사귀는 연인처럼 보였느냐"라고 물었고, 김수지 기자는 "최자 씨가 남자친구답게 물도 직접 챙기고 걸음도 맞춰서 걸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지난 19일 최자와 설리가 남산에서 포착된 사진을 보도했다. 앞서 10일 최자와 설리는 슈퍼문 관측을 위해 남산에 올랐고, 자동차 극장으로 이동해 설리가 출연한 영화 '해적'을 감상하는 등 심야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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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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