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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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보컬트레이너 그렉, '슈스케6' 참가…누리꾼 "흑인소울 소름"

기사입력 2014.08.23 12:34 / 기사수정 2014.08.23 12:34

'슈퍼스타K6' 참가자 그렉이 화제다. ⓒ Mnet 방송화면
'슈퍼스타K6' 참가자 그렉이 화제다. ⓒ Mnet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그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휘성의 보컬 트레이너 그렉이 '슈퍼스타K6'에 참가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첫번째 예선 지역인 서울, 경기 예선이 공개됐다.

이날 예선장을 찾은 가수 휘성의 트레이너 그렉과 흑인 소울 힙합의 명콤비 트윈즈가 등장했다. 세 사람은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열창했고, 원곡을 전혀 다른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완벽 하모니를 자랑했다.

이에 심사위원 윤종신은 "그렉이 아니면 밋밋했을 것 같다. 그렉을 캐스팅 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라고 칭찬했다. 오디션 결과 흑인 소울 힙합 3인조는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아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슈퍼스타K6' 방송 이후 많은 누리꾼들은 "그렉, 흑인 소울 역시 남다르다", "그렉 정말 감동이었다", "그렉 노래 듣다가 소름", "그렉, 노래를 가지고 노는 느낌" "그렉, 계속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렉 응원해야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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