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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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태현 "33살에 검찰에서 반성문 썼다"

기사입력 2014.08.20 23:31 / 기사수정 2014.08.20 23:31

대중문화부 기자
김태현이 기소유예됐던 사건을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김태현이 기소유예됐던 사건을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개그맨 김태현이 검찰에서 반성문을 썼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로 심폐소생' 특집으로 이병진, 김태현, 사유리, 장동혁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김태현 씨는 출연 앞두고 마음에 걸리는게 많아 검찰에 조사받는 느낌이라고 하던데"라고 질문했고, MC 규현은 "검찰에 조사 받은 경험이라도 있느냐"고 물어봤다.

"가볍게"라고 답하는 김태현을 향해 사유리가 "도박?도박?"이라고 묻자 김태현은 "도박 아니다"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현은 "잘 마무리 됐냐"는 질문에 "그렇죠. 서른 세 살 먹고 검찰에서 반성문 쓰고 나왔다. 합의되서 기소유예로 정리됐다"면서 "지금은 마네킹하고도 안 싸운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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