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이 컴백한다. ⓒ 호기심 스튜디오 레이블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김동욱이 새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19일 김동욱의 소속사 호기심스튜디오레이블 측은 "'피아노 맨', '남자 화요비' 등으로 불렸던 김동욱이 오늘(19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A Night Of Seoul'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간 군 복무를 마친 김동욱이 2년 만에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 앨범 'A Night Of Seoul'에는 전작 '고집'에서 호흡을 맞췄던 선배 가수 화요비가 타이틀곡 '그 새벽 한강에서'의 노랫말을 선물하며 지원군으로 나섰다.
소속사 측은 "김동욱은 앨범 발매에 앞서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소리를 가다듬기 위해 8개월의 시간을 쏟아부었다"며 "최근 결성한 스터디 밴드와 함께 다양한 형태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대중과 호흡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욱의 디지털 싱글 앨범 'A Night Of Seoul'은 1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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