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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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민율, 서장훈 코치에 농구 실력도 '쑥쑥'

기사입력 2014.08.17 16:57 / 기사수정 2014.08.17 16:57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서장훈이 김민율에게 농구를 가르쳤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서장훈이 김민율에게 농구를 가르쳤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김성주 아들 민율이 농구에 재능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서장훈에게 농구를 배우는 민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민율에게 골대에 공을 넣는 방법을 가르쳤다. 민율은 과감하게 공을 던졌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서장훈은 시무룩해진 민율에게 "지금 하는 것처럼 똑같이 하면 된다"며 용기를 북돋았다. 이에 민율은 다시 도전했다.

서장훈의 따뜻한 말 때문이었을까. 민율은 골 넣기에 성공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장훈 역시 "이렇게 바로 넣기가 쉽지 않다"며 뿌듯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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