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류현진(다저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에서 LA 다저스를 담당하는 켄 거닉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14일 애틀랜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오른쪽 엉덩이 근육에 부상을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밀워키전을 앞두고 류현진이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이날 MRI 검진을 받았으며 아직 구체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류현진의 공백은 케빈 코레이아가 메울 전망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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