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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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효린-소유, 음치남들과 듀엣 무대 '응원의 눈길'

기사입력 2014.08.16 00:13 / 기사수정 2014.08.16 00:13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씨스타 멤버들이 음치남들과 호흡을 맞췄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씨스타 멤버들이 음치남들과 호흡을 맞췄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음치남들과 듀엣곡을 불렀다.

15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 그리고 게스트 김연우, 씨스타가 출연한 '음치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전 검증 단계를 거쳐 선발된 최고의 5명의 음치 중 2명이 씨스타 멤버들과 듀엣을 부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소유는 소유&정기고의 '썸'을 선택한 '나는 나비'와 듀엣 무대를 가졌다. '나는 나비'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듯 했지만, 이내 박자를 잡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효린은 '달빛'가 함께 별&나윤권의 '안부'를 불렀다. 효린은 여유롭게 노래를 시작했고 '달빛'의 차례가 되자 응원의 눈길을 보냈다. 하지만 '달빛'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재해석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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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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