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트레이너,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 '제2부속실 소속'

▲ 전지현 트레이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씨가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일요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전지현 트레이너로 유명한 윤전추(34) 씨가 청와대 제2 부속실 소속 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다. 청와대 제2 부속실은 영부인 관련 수행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다.

윤전추 씨는 박근혜 정부 초기부터 제2 부속실 소속 행정관으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행정관은 3~4급에 해당하는 고위 공무원이다

윤전추 씨는 과거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내 피트니스클럽에서 트레이너로 일하며 전지현·한예슬·전혜빈 등 스타들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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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