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 tvN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유희열의 상남자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페루 나스카에서 포착된 털털한 유희열의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tvN '꽃보다 청춘' 공식 SNS에는 상남자 유희열의 매력이 철철 넘치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희열은 페루 나스카 아르마스 광장에서 벤치에 걸터 앉아 손톱을 정리하고 있다. 전날 야반도주한 제작진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유희열이 손톱을 깎으며 여유를 부리고 있는 것.
슬리퍼를 대충 걸쳐 신은 유희열의 모습과 벤치 주변의 봉지, 땅에 놓여진 허름한 가방들은 흡사 페루 부랑자를 떠올리게 한다.
상남자 유희열, 찡찡이 반전매력 윤상, 외모의 현지화가 진행되고 있는 이적, '40대 꽃청춘'의 페루 여행은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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