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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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유오성, 죽지 않고 살았다 '반전'

기사입력 2014.08.13 23:11 / 기사수정 2014.08.13 23:11

'조선총잡이' 유오성이 면갑 덕분에 목숨을 부지했다. ⓒ KBS 방송화면
'조선총잡이' 유오성이 면갑 덕분에 목숨을 부지했다. ⓒ KBS 방송화면


▲ 조선총잡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유오성이 이준기의 총에 맞고도 죽지 않고 살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15회에서는 최원신(유오성 분)의 생존 사실이 확인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원신은 박윤강(이준기)의 총에 맞아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박윤강은 마침내 아버지 박진한(최재성)을 죽인 원수 최원신을 죽였지만 오히려 절규하며 괴로워했다.

최원신의 딸 최혜원(전혜빈)은 박윤강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에 격분하며 박윤강을 향한 복수를 계획했다.

그런데 최원신은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알고 보니 최원신은 면갑을 입고 있던 터라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기는 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몰래 최원신을 데려온 김좌영(최종원)은 잠든 최원신을 쳐다보며 "면갑 덕분에 목숨 부지했구먼"이라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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