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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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뱅크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서 장윤주와 깜짝 만남

기사입력 2014.08.13 16:05 / 기사수정 2014.08.13 16:0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는 16일(토) 밤 11시 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가 첫 방송된다. 지난 3월 첫 방한해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심사와 MC 장윤주와의 깜짝 만남을 가졌던 모습이 공개될 예정. 그녀는 본인만의 호탕하고 유머러스한 성향으로 ‘도수코 가이즈앤걸스’에 긍정 기운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타이라뱅크스’는 미국의 톱 모델로 美도전수퍼모델(원제 : America’s Next Top Model)의 진행자이다.

‘타이라뱅크스’는 지난 3월, ‘美도전수퍼모델’ 시즌 21 촬영 차 방한했다. ‘타이라뱅크스’는 길지 않은 방한 일정을 쪼개 ‘도전수퍼모델코리아’의 MC 장윤주와 깜짝 만남을 가진 것은 물론, 워킹 테스트와 면접 등을 직접 진행했다. ‘타이라뱅크스’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성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타이라뱅크스’는 장윤주와 함께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지원 도전자들의 면면을 사진으로 확인하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싫어할 것 같다”, “한국 드라마에서 볼 법한 외모다” 등의 유머러스한 심사평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도전자들을 직접 심사하며 “나는 복근을 붐붐(Boom Boom)이라고 부르는데, 너의 붐붐을 보고싶다”, “붐붐을 위해 매일 250개씩 복근 운동을 하라, 지금부터 해봐라”, “워킹하는 모습이 수줍어하는 5세 꼬마아이 같다, 자신감을 키워라” 등의 실질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아메리칸 톱 모델 ‘타이라뱅크스’의 매력은 오는 16일(토) 밤 11시 첫 방송되는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즌 최초로 남자 모델이 합류하는 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역대 최고 지원자인 2300여명이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2일 동대문 DDP에서의 첫 공개 런웨이쇼를 시작으로, 현재 TOP3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남녀를 막론하고 단 1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W매거진의 커버모델, 시크릿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오는 8월 16일(토) 밤 11시 온스타일 첫 방송(11화 * 60분)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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