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와 中 배우 장한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 박신혜 웨이보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중국판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배우 장한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신혜는 13일 웨이보에 "3주동안 같이 심사를 보았던 장한씨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와 장한은 다정하게 서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작은 얼굴과 커다란 눈망울로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박신혜가 모델로 활동 중인 중국 통일음료 '퍄오량씨걸'에서 주최한 C-Girl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함께 나섰다.
한편 최근 일본의 도쿄ㆍ오사카, 그리고 중국 상해ㆍ중경ㆍ심천ㆍ장사ㆍ북경에서 공연을 마친 박신혜는 이어 오는 9월 대만과 태국 10월 싱가포르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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