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구장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서경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경대의 날' 이벤트를 기념해 서경대학교 김성민(26) 총학생회장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르고, 이재훈(26) 부총학생회장이 시타를 실시하며, 서경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친다.
또한 3루 1번 게이트 앞에 설치된 서경대학교 홍보부스에서 룰렛 이벤트를 실시해 넥센 유니폼을 비롯해 모자, 응원타월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며, 포토월에서는 무료 사진 촬영 이벤트도 펼친다.
한편 서경대학교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이어받아 학문을 연구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며, 지혜(智慧), 인의(仁義), 용기(勇氣)를 갖춘 지도적 인재 양성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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