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송재림 ⓒ SM C&C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송재림이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송재림은 지난 주 첫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천재 셰프 권시경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송재림은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선물했다.
특히 '잉여공주'는 드라마 소재 상 여름철 수중 촬영과 야외촬영이 많다. 스태프들의 피부를 생각한 송재림의 센스 있는 선물에 제작진과 스태프들 모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잉여공주'는 동화 '인어공주'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100일 안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되기 위해 도전하는 인어 공주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이야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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