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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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나면 적에서 동료로~'[포토]

기사입력 2014.08.10 21:0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수원 삼성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수원이 김은선의 선제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10승5무5패(승점 35점)를 기록하며 3위를 이어갔다. 반면 4위 제주는 수원전 패배로 인해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서로 축하와 격려를 해주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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