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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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아이유 출연, 유재석 "첫방 시청률 꼴찌" 언급

기사입력 2014.08.09 18:27 / 기사수정 2014.08.09 18:27

'나는 남자다' ⓒ KBS 방송화면
'나는 남자다' ⓒ KBS 방송화면


▲나는 남자다 아이유 출연,유재석 시청률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는 남자다' 아이유 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MC 유재석의 오프닝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재석은 8일 첫 방송된 KBS 새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진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MC 임원희는 "금요일에 편성되면서 강력한 라이벌 '라디오스타'를 피했지만, 노홍철은 잃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 옆자리를 권오중이 차지했다. 스태프들이 권오중에 대해 묻더라. 그래서 내가 말했다. 모 아니면 도라고. 대박 아니면 프로그램 폐지"라고 얘기했다.

이어 유재석은 "화제성이 높다고 하는데, 우리 파일럿 방송 당시 시청률은 4.1%였다. 시청률 꼴찌였다"고 과감하게 시청률을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유는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만의 고민과 비밀을 털어놓으며 환호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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