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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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 "아이들 너무 보고 싶어…눈에 밝힌다"

기사입력 2014.08.09 10:38

한인구 기자
'꽃보다 청춘' 윤상 ⓒ tvN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윤상 ⓒ tvN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윤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윤상이 준순한 외모의 아들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페루로 여행을 떠난 윤상, 이적, 유희열이 모습이 그려졌다. 윤상은 이날 휴대전화에 저장된 아들의 사진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과 이적은 윤상을 닮아 예쁜 눈을 가진 윤상의 아들의 사진을 들여다 보며 관심을 나타냈다.

윤상은 "아내가 엄마로서 역할을 주로 했다. 나는 지금까지 내가 나서서 뭘 주도한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 와서 여러 가지를 경험하며 '아이들 앞에서 내가 먼저 시범을 보여줄 게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윤상은 "우리 애들 보고 싶어 죽겠다. 눈에 너무 밟힌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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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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