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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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공유, '남과 여'서 파격 멜로…누리꾼 "이 조합 기대된다"

기사입력 2014.08.08 17:51 / 기사수정 2014.08.08 17:57

전도연 공유 ⓒ 엑스포츠뉴스DB
전도연 공유 ⓒ 엑스포츠뉴스DB


▲전도연 공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전도연과 공유가 영화 '남과 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가운데, 누리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를 배경으로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남녀를 그려낸 정통 멜로극. 극 중 전도연과 공유는 각각 상민과 기홍 역을 맡았다.

특히 이 작품은 '접속'과 '해피엔드', '스캔들-조선남여상열지사', '멋진 하루' 등 여러차례 멜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전도연의 멜로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유 역시 남성적인 매력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이 작품에는 파격적인 노출과 베드신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전도연·공유의 영화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도연·공유, 영화 기대된다", "전도연·공유, 둘 다 좋아요", "전도연·공유, 좋은 연기 부탁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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