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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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유리 "악역 연기 본 남편, 밖으로 나가"

기사입력 2014.08.08 01:30 / 기사수정 2014.08.08 01:30

고광일 기자
이유리 악역반응 ⓒ KBS2 '해피투게더3'
이유리 악역반응 ⓒ KBS2 '해피투게더3'


▲ 해피투게더 이유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유리가 악역 연기를 접한 남편의 반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살림의 여왕 특집' 으로 배우 이유리,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 국제 며느리 크리스티나, 자취 9년차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유리에게 "독한 악역을 연기 중인데 남편은 무서워하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유리는 긍정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였고, 이어 이어 "드라마를 보다 남편이 밖으로 나갔다"고 남편의 반응을 털어놓았다.

이를 듣고 있던 박미선은 "보기 힘들었나 보다"고 대답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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