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매(제시카-크리스탈)'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던 온스타일 '제시카 앤 크리스탈'이 5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 온스타일
[엑스포츠뉴스=장지영 기자] 제시카(소녀시대), 크리스탈(에프엑스) 자매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던 온스타일 '제시카 앤 크리스탈'이 5일 종영한다.
온스타일 측은 "5일 방송되는 '제시카&크리스탈'에서 그동안 방송을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라며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끝을 맞이하는 자매의 진솔한 종영 소감도 함께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에서 깜짝 힐링타임을 보내는 정자매의 모습이 공개된다. 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를 위해 숙박, 스파, 레스토랑 등을 고심 끝에 골라서 자매가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함께 공유한다. 뿐만아니라 크리스탈은 제시카의 눈물샘을 폭발 시킬만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한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채널을 통해 "방송 전에는 '우리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라는 마음을 가졌었다"며 "뜨거운 사랑과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늘 바쁜 스케줄 속에서 피곤한 모습만 보여드린 것 같아 아쉽다. 아직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참 많은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제시카&크리스탈' 마지막 이야기는 5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공개된다.
장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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