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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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블루아이 기선 제압…누리꾼들 "여유가 넘쳤다"

기사입력 2014.08.02 16:33

대중문화부 기자
댄싱9 블루아이 ⓒ Mnet
댄싱9 블루아이 ⓒ Mnet


▲ 댄싱9 블루아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블루아이가 파이널리그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우승컵을 향해 한 발 다가섰다.

1일 방송된 Mnet '댄싱9'에서 블루아이는 파이널리그 1차전 사전미션에서 소중한 3점의 가산점을 얻은 데 이어 총 5라운드로 펼쳐진 대결에서도 4차례나 레드윙즈에 앞서며 승리의 달콤함을 맛봤다.

시즌2에 들어서며 전략마스터 김수로, 스트리트와 K-POP의 박재범 마스터를 영입하고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던 블루아이의 대반격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박재범, 하휘동 마스터의 자존심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던 스트리트 댄스 단체안무 무대도 블루아이가 더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챙기는 등 시즌1 패배를 설욕할 기틀을 닦았다.

반면 레드윙즈는 블루아이에 뒤지지 않는 매력적인 무대로 청중을 사로잡았지만 심사위원 평가에 의한 누적점수에서 조금씩 벌어진 차이를 메우지 못했고, 아쉬움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

그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었던 두 팀의 대결에서 블루아이가 한 발짝 앞서나가며 다가올 2차전 승부의 향방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에 누리꾼들은 "댄싱9 블루아이, 기선 제압 성공", "댄싱9 블루아이, 이번엔 우승하자", "댄싱9 블루아이, 무대가 감동이었다", "댄싱9 블루아이, 멋진 무대 감사했어요", "댄싱9 블루아이, 여유로움이 가득했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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