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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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 기내식을 즐기는 상반된 방법

기사입력 2014.08.01 22:29 / 기사수정 2014.08.01 22:30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희열과 윤상의 기내식 스타일이 공개됐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꽃보다 청춘' 유희열과 윤상의 기내식 스타일이 공개됐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희열과 윤상이 극과 극의 방법으로 기내식을 즐겼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첫방송에서는 이적과 윤상, 유희열이 나영석 PD에게 속아 입던 옷 그대로 곧장 페루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슬리퍼에 반바지 차림으로 비행기에 올랐고 그의 모습은 마치 거지를 연상하게 했다.

이후 유희열과 윤상, 이적은 기내식이 나오자 각자 다른 방법으로 기내식을 즐겼다. 유희열을 음식을 마구 튿어 닥치는대로 먹기 시작했고, 이적은 가운데서 조용히 식사를 했고, 윤상은 티슈를 턱받침 삼고 음식을 먹는 후에는 말끔히 정리해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다.

특히 정갈하게 음식을 먹는 윤상과 달리 유희열은 먹던 소스를 호주머니에 챙기고 수북히 쓰레기를 앞에 쌓아두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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