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형범이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 에 출연한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형범이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에 특별 출연한다.
김형범 소속사 Pi엔터테인먼트는 8월 1일 "김형범이 '마마'에서 누드 사진 작가 역할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김형범은 느끼한 콘셉트와 코믹스러운 연기로 첫 회부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형범은 소속사를 통해 “기대하고 있던 좋은 작품에 잠시나마 특별출연 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2일 첫 방송되는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정준호, 송윤아, 문정희, 홍종현 등이 출연한다.
김형범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유혹'을 촬영 중이며 올 하반기 영화 '실종2-위대한 유전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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