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新 백마 탄 왕자'의 공항패션…우월한 패션 센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신성록의 멋스러운 공항패션이 화제다.

신성록은 1일 오전 해외 일정 소화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신성록은 멋스러운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신성록은 카무플라주 패턴의 유니크한 셔츠와 베이지색 진을 매치, 시크한 듯한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댄디한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8등신의 완벽 비율을 가진 신성록은 휴가철 이른 아침부터 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신성록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강렬한 컬러의 의상으로 캐릭터 몰입을 배가 시켰고 현재 방송 중인 KBS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新 백마 탄 왕자'로 변신, 깔끔하고 럭셔리한 룩으로 카리스마와 로맨틱이 공존하는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훤칠한 키에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가지고 있는 그이기에, 이미 대중 사이에서는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불리고 있는 중이다.

한편 신성록은 현재 '트로트의 연인'에서 정은지를 짝사랑하는 엉뚱한 매력의 기획사 사장 조근우로 열연 중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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