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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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전혜빈, 이준기에 고백 "갖고 싶어"

기사입력 2014.07.31 22:52 / 기사수정 2014.07.31 22:52

'조선총잡이' 전혜빈이 이준기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 KBS 방송화면
'조선총잡이' 전혜빈이 이준기를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 KBS 방송화면


▲ 조선총잡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전혜빈이 이준기에게 고백을 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12회에서는 최혜원(전혜빈 분)이 박윤강(이준기)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혜원은 아버지 최원신(유오성)이 총잡이라는 사실을 알고 한조가 박윤강이어도 건드리지 말라는 경고를 했다.박윤강을 마음에 품고 있기 때문이었다.

박윤강에 대한 마음이 커진 최혜원은 박윤강을 찾아가 진짜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 입을 열며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최혜원은 "걱정 마라. 비밀 지킬 거다. 대신 부탁드릴 게 있다. 수인(남상미)이는 이제 떠나보내라. 수인이를 계속 마음에 품으면 그 아이까지 위험해 질 거다. 이제 그만 잊어라. 마음  속까지 모두 비워내라"고 말해 박윤강을 놀라게 했다.

박윤강은 정수인을 잊으라는 말에 당황하며 아무 말도 못했다. 최혜원은 "대신 이제부터 제가 한조 상 곁을 지키겠다. 그렇게 하고 싶다. 이제 한조 상 아니 박윤강이라는 사람 제가 갖고 싶다"고 사랑을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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