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의 반전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송재림의 반전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 됐다.
29일 송재림의 소속사 SM C&C는 "화보 촬영 날 송재림의 반전 모습! 대기실에서 이렇게 장난을 많이 치더니 촬영이 시작 되자마자 진지모드!"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장 사진 6장을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촬영 전 대기 중에 브이(V)자 포즈를 지어 보이거나 손가락으로 장난을 치며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촬영이 시작되자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렇듯 송재림은 '귀요미'와 '시크남'을 오가는 이중 매력을 드러내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또한 이날 송재림은 블랙 수트부터 편안한 티셔츠 차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했고, 특유의 쾌활한 입담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재림은 다음달 13일 영화 '터널 3D'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연어'와 tvN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에 연이어 출연 소식을 알리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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