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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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애라, "자궁적출 부작용 상관없다며 수술 요청"

기사입력 2014.07.29 01:02 / 기사수정 2014.07.29 01:09

고광일 기자
자궁을 적출한 신애라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자궁을 적출한 신애라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 힐링캠프 신애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신애라가 자궁근종 진단을 받고 자궁적출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신애라는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지난 2012년 갑작스러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신애라는 "자궁에 근종이 있었다. 갑자기 하혈하는 증상을 보였고 결국 자궁을 적출했다"며 "처음에는 혹만 제거하기로 했는데 주변 지인을 통해 알아보니 적출하면 회복이 빠르다는 말을 듣고 적출을 결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애라는 의사들에게 자궁적출의 부작용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임신불가라는 설명을 들었지만 신애라는 "괜찮으니까 수술을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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