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3회에 안타 2개로 1점을 내준 류현진은 1-1 동점 상황인 4회말 선두타자 파블로 산도발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어 모스와 듀발에 연속안타를 맞은 그는 어글라를 중견수플라이로 처리했지만, 크로포드의 안타로 1점을 더 내줬다. 그러나 피비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 추가 실점은 없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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