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경기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2014' 결승전에서 여자부는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세트스코어 3-1(25-20 22-25 29-27 25-23)로, 남자부는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0(25-22 25-19 25-22)으로 누르며 컵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SBS 스포츠 김세희 아나운서가 상록수체육관의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부채질을 하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