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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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브렛 필, 27일 득녀

기사입력 2014.07.27 17:35

나유리 기자
브렛 필 ⓒ 엑스포츠뉴스DB
브렛 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브렛 필이 첫 아이를 얻는 기쁨을 누렸다.

필의 부인 칩(30)은 27일 오전 7시 광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57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필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킨리(Kinley)로 지었다.

필은 "사랑스러운 첫 아이를 건강하게 낳아준 부인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출산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구단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자랑스러운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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