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꼬지마루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를 식혀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다.
이에 한국식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 전문점 '꼬지 마루'가 끈적끈적한 장마 기간에 빗소리 들으며 친구나 직장 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꼬치구이와 탕 요리를 추천했다.
한국인의 입맛을 무엇보다 고려하는 '꼬지 마루'는 기존 주점이나 길거리에서 흔히 보던 저렴하고 질 낮은 꼬치와는 차별화돼 있다. 매일 물류센터로부터 배송되는 해물, 닭고기, 소고기 등 신선한 식재료를 즉석에서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 구워내기 때문에 어떤 꼬치를 선택하든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꼬지 마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다양한 꼬치들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꼬지 마루 꼬치'다.
탕 요리의 경우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알탕, 해물 짬뽕탕, 김치 우동전골, 짬뽕어묵탕을 추천했다. 또한, 순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통새우 완탕, 해물 누룽지탕, 꼬지마루 어묵탕이 제격이다.
이러한 메뉴들과 즐기기에 제격인 주류에는 사케와 맥주 및 전통주와 여러 종류의 와인들이 준비돼 있다.
한편,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주)이안에프앤비가 운영 중인 '꼬지 마루'의 창업이나 메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ozymaru.com)를 참고하면 된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