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부인' 박리혜, 빼어난 미모에 화려한 스펙까지 '완벽'

▲ 박찬호 부인 박리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구선수 박찬호의 은퇴식이 열린 가운데 박찬호 부인 박리혜 씨가 화제다.

18일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메이저리그 아시아 최다승 투수(124승) 박찬호가 공식 은퇴식을 가졌다. 박찬호에 은퇴식과 함께 등장한 부인 박리혜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찬호 부인 박리혜 씨는 재일동포 3세로 미국의 유명 요리학교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를 졸업한 요리연구가다. 또한 프랑스의 일성급 레스토랑 '피에르 오르시'와 미국 '셰파니즈' 등에서 인턴 생활을 했다.

박리혜 씨는 이름을 내건 요리책 '리혜의 메이저 밥상'도 출간했으며 지난 2012년 한 케이블 채널에서 쿠킹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과거 박찬호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2005년 결혼한 부인 박리혜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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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