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2014 MC 수영, 후보자들 앞에서도 '빛나는 외모'

▲미스코리아 201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스코리아 2014 MC로 나선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모습이 화제다.

수영은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미스코리아 2014 선발대회에 방송인 오상진과 함께 MC로 나섰다.

170cm가 넘는 큰 키를 자랑하는 수영은 쟁쟁한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앞에서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며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또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이며 오상진과의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미스코리아 2014 선발대회에서는 서울 진 김서연이 영예의 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선에는 참가번호 4번 신수민과 50번 이서빈이, 미에는 참가번호 16번, 류소라, 28번 백지현, 1번 이사라, 38번 김명선이 각각 당선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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