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티저 공개가 화제다. ⓒ 데프콘 트위터
▲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 티저 공개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레퍼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월14일 낮12시 먼저 선보이는 선공개곡 "박규" 티저 보시죠"라는 글과 함께 유투브 동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링크에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 티저 영상이 담겨 있다. 데프콘과 정형돈은 '형돈이와 대준이'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껄렁껄렁한 댄스와 몸짓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티저에 누리꾼들은 "법규도 아닌 박규", "처음엔 그냥 웃겼는데 볼 수록 재능이 많은 듯", "이 신선함", "형아들 만세", "노렸네 노렸어", "박규라니", "가슴에 마더파더 보소", "이 형들 무려 티저도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는 영어 욕처럼 들리는 이름을 가진 사람의 고충을 토로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14일 음원을 선공개했으며, 15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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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