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인 모델 안 카트린 비다의 모습이 화제다. ⓒ 안 카트린 비다 페이스북
▲ 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안 카트린 비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독일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와 여자친구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에서 독일은 연장 후반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에 1-0으로 승리했다.
월드컵 우승이 확정된 후 여자친구인 안 카트린 비다와 함께 경기장에서 우승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스페인 출신으로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 카트린 비다는 연인을 껴안으며 기쁨을 함께 했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해 공개된 괴체와 여자친구의 모습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월드컵 경기장에서 얼굴을 마주보고 앉아 있는 마리오 괴체와 여자친구 안 카트린 비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손을 꼭 잡고 미소를 짓으며 상대방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화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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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