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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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 과거 인터뷰 영상 화제 '훈훈'

기사입력 2014.07.14 15:53 / 기사수정 2014.07.14 15:53

정희서 기자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1박2일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명 '세종고 김탄'으로 불리는 세종고 정일채 교사가 '1박 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남 거제에서 '선생님 올스타'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교사를 찾아갔다. 김주혁은 교무실에 도착하자마자 "누군지 딱 알겠다"며 세종고 수학선생님을 찾아냈다.

정일채 교사는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답게 186cm의 큰 키에 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어 화면에는 그가 칠판에 수업 내용을 적는 모습과 함께 "세상이 불공평하다면 바로 이런 남자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라며 '1박2일 남자 스태프 일동'이라는 내용의 자막이 나와 웃음을 안겼다.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 방송 출연 이후 과거 그가 출연한 방송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정일채 교사는 지난해 2월 방송된 TV조선 뉴스쇼 '판'에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지금과 별반 차이 없는 훈남 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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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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