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7:25
연예

'룸메이트' 박봄-박민우 냉기류 "물어봤는데 왜 대답을 안해"

기사입력 2014.07.14 01:13 / 기사수정 2014.07.14 01:13

고광일 기자
박민우와 박봄 사이에 냉기류가 흘렀다 ⓒ SBS 방송화면
박민우와 박봄 사이에 냉기류가 흘렀다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박민우 박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박봄과 박민우 사이에 냉기류가 흘렀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찬열과 서강준은 룸메이트들을 위해 여행 계획을 세웠고 모두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에 설렘을 안고 출발했다.

찬열 팀과 서강준 팀으로 나눠진 룸메이트들은 강원도 평창으로 향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여행을 떠난 찬열 팀과는 달리 서강준 팀은 출발부터 쉽지 않았다.

강준팀 차에는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 멤버들은 예민해졌다. 이에 분위기를 전환하려던 박봄은 "김탄 아세요?"라며 박민우에게 말을 걸었지만 박민우는 "잘 안들린다"며 예민하게 반응했다.

이에 박봄은 "물어봤는데 왜 대답을 안 하느냐"며 또 말을 걸었고 박민우는 "안 들려"라고 말했다. 화가 난 박봄은 "그럼 들으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는 싸늘해졌다.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서강준은 박봄에게 "누나 왜 이렇게 기분이 안 좋아 보이냐"며 말을 걸어 겨우 상황을 무마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