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육지담의 랩 실력에 대해 극찬했다. ⓒ 쇼미더머니 방송화면 캡처
▲ 여고생 래퍼 육지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3' 스윙스가 허인창의 제자 '여고생 래퍼' 육지담의 랩 실력을 극찬했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1분 동안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지담은 무대를 시작하기 전 "유일한 여고생 참가자이며,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인 18세 육지담입니다"라고 소개해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았다.
육지담의 무대를 본 뒤 심사위원 스윙스는 육지담의 랩을 심사한 후 "약간 걱정했지만 실망시키지 않았다. 허인창 형보다 훨씬 잘한다"고 극찬했다. 육지담은 가녀린 체구와는 다른 강렬한 래핑을 선보이며 '올패스'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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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