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인도양' 강지섭과 박휘순이 일상을 소개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배우 강지섭과 개그맨 박휘순의 일상 생활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인도양' 프롤로그에서는 모험을 시작하기에 앞서 강지섭과 박휘순의 일상이 소개됐다.
강지섭은 "스케줄이 없을 때 주로 하는 일은 소파에 앉아서 생각하기다"라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박휘순은 "혼자 산 지 6년 됐다. 외롭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원두를 갈아 커피를 마시고 사랑에 관한 이런저런 책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는 인도양 탐험을 시작한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애프터스쿨 유이, 틴탑 니엘, 로열파이럿츠 제임스의 모습이 담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