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정성훈이 추격의 솔로포를 때렸다.
정성훈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2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2-8로 크게 뒤진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정성훈은 두산 선발 크리스 볼스테드의 초구를 때려 좌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시즌 7호. 이 홈런포로 LG는 역대 6번째로 팀 통산 2600홈런을 달성했다.
한편 LG는 6회말 현재 3-8로 두산을 추격 중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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