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단발머리' 컴백 앞두고 밝힌 당찬 포부

▲ AOA 단발머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AOA가 신곡 '단발머리'로 컴백을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AOA는 19일 방송된 Men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단발머리'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AOA는 화이트 계열의 여신 콘셉트 의상을 입고 수록곡 '판타지'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간호사, 치어리더, 패스트푸드 점원복장 등 7인 7색의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지난 활동곡 '짧은 치마'와는 사뭇 다른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앞서 공식 트위터에는 "안녕. 설현이에요. 드디어 단발머리 첫방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거라 너무 설레고 신나요. 많이 응원해 주실거죠? 무대에서 봐요"라고 적으며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AOA의 '단발머리'는 펑키한 느낌의 브라스와 기타사운드가 세련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심경의 변화가 있을 때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여성들의 심리를 쉽고 솔직한 가사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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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