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우리동네 예체능'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러시아전 응원을 위해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러시아전 응원을 위해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MC 강호동을 비롯한 이덕화, 샤이니 민호, 서지석,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 등 '예체능' 팀은 18일 오전 7시부터 이어진 대한민국-러시아전의 거리응원이 펼쳐진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아 응원 열기에 동참했다.
경기가 열리기 한 시간전인 오전 6시께 일찌감치 광화문광장에 도착한 '예체능' 팀은 응원 무대에는 오르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에 나섰다.
한편 이날 광화문에서 열린 응원전에는 MBC '무한도전' 팀과 SBS '룸메이트' 팀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경찰 추산 대략 2만3천여 명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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