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수사대' 장세현이 점쟁이로 변신했다. ⓒ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화면
▲ 꽃할배 수사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할배 수사대' 장세현이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tvN '꽃할배 수사대' 6회에서는 한 연예인의 매니저 신중섭이 길거리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신중섭이 관리하던 강소리의 엄마는 "신매니저가 일주일 전에 점쟁이를 만나고 와서 일주일 후에 길바닥에서 죽을거라고 했다더라"라는 말을 전했고, 이를 들은 꽃할배 수사대는 곧장 점쟁이를 찾아 갔다.
꽃할배 수사대를 기다리고 있었던 이는 바로 점쟁이(장세현). 그는 꽃할배 수사대의 미래를 줄줄 읊어 꽃할배 수사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독특한 말투와 표정으로 선녀신이 들린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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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