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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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기중계] 8승 도전 류현진, 1회 삼자범퇴

기사입력 2014.06.12 08:26

신원철 기자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 DB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류현진(다저스)이 신시내티전에서 8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4 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를 실점 없이 넘기며 첫 단추를 잘 맞췄다.

1회 선두타자 빌리 해밀턴을 상대로 볼 2개를 연달아 던졌다. 볼카운트가 불리했지만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발빠른 해밀턴의 출루를 막았다. 2번타자 토드 프레지어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결정구는 92마일(약 148km)직구였다. 

2사 이후 조이 보토를 1루수 땅볼로 잡아내고 1회를 마쳤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원정경기 기록(평균자책점 0.95)을 내고 있는 류현진, 출발이 좋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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