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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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이천희, 방 닦을 대걸레를 변기에 풍덩 '폭소'

기사입력 2014.06.12 00:16 / 기사수정 2014.06.12 00:16

'도시의 법칙' 이천희가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안겼다. ⓒ SBS 방송화면
'도시의 법칙' 이천희가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안겼다. ⓒ SBS 방송화면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천희가 방 닦을 대걸레를 변기에 입수시켰다.

11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7인의 뉴욕팸 김성수, 정경호, 이천희, 백진희, 에일리, 존박, 문의 뉴욕 생활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이 브루클린에 마련한 숙소로 향했다. 주택가와 떨어져 있는 숙소는 멤버들을 멘붕 상태로 만들었다.

숙소가 집이라고 하기에 어려울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했기 때문. 멤버들은 직접 움직여서  숙소를 집처럼 가꿔나가야 했다.

일단 심하게 더러운 바닥 청소부터 시작했다. 이천희는 바닥을 닦을 대걸레를 구하더니 그 대걸레를 변기에 넣었다.

숙소 특성 상 물을 쓰기 위해서는 물을 싱크대 아래에 갖다놓고 쓴 물도 직접 처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서였다.

이천희는 대걸레를 변기에 넣고 물을 적시며 "이 안에 있는 물이기 때문에 깨끗한 물일 거다"라며 정작 변기는 신경 쓰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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