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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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해인. '삼총사' 합류…이진욱 호위무사 맡는다

기사입력 2014.06.11 17:15 / 기사수정 2014.06.11 17:15

정해인이 tvN '삼총사' 속 호위무사 안민서 역에 캐스팅됐다. ⓒ FNC엔터테인먼트
정해인이 tvN '삼총사' 속 호위무사 안민서 역에 캐스팅됐다. ⓒ FNC엔터테인먼트


▲ 정해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해인이 tvN '삼총사'에 출연한다.

정해인은 tvN 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무사 안민서 역으로 시청자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안민서는 이진욱이 맡은 소현세자의 호위무사 중 한 명으로, 현재 현재 호위무사 허승포 역에는 양동근이 물망에 올라 캐스팅 논의 중이다.

'삼총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소현세자와 그의 호위 무사 허승포, 안민서, 그리고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조선시대에 무관을 뽑는 과거)에 도전하는 박달향이 조선과 청나라에서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삼총사'는 100억을 투자한 대작으로 주목 받았으며, 현재 '나인'의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 그리고 이진욱이 또다시 의기투합해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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