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11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빌딩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YAMAHA 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 대회 조인식에 한국경제신문 김기웅 사장, 야마하골프 이갑종 회장이 참석하였다.
‘야마하ㆍ한국경제 제57회 KPGA 선수권 대회 J골프 시리즈’ 는 7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하늘코스)에서 개최되며 J Golf 에서 전 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또한 지난해에 비해 총상금이 2배 증액된 10억원(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치러지게 돼 메이저 중의 메이저로서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로써 KPGA 선수권 대회는 한국오픈, 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국내에서는 다섯 번째로 10억원의 총상금을 기록하는 대회가 됐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