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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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흥국, 최고의 섹시남으로 꼽혀

기사입력 2014.06.11 02:12 / 기사수정 2014.06.11 02:12

고광일 기자
김흥국이 예체능팀 최고의 섹시남으로 선정됐다.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김흥국이 예체능팀 최고의 섹시남으로 선정됐다.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 '우리동네 예체능' 김흥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흥국이 '우리동네 예체능' 최고 섹시남으로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출연자들의 브라질 전지훈련기가 전파를 탔다.

예체능팀의 첫 상대는 카나리아 군단이란 별명을 가진 브라질 여자 국가대표팀. 두 팀은 경기 전에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이상형 월드컵 시간을 마련했다. 짧은 매력 어필시간을 갖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상형 월드컵에선 윤두준, 민호, 이정, 이규혁, 강호동이 각각 한 표씩 획득했다.

하지만 곧 이변이 일어났다. 0표였던 김흥국이 그 주인공이었다. 김흥국은 두 미녀선수의 선택을 받으며 예체능팀 최고의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춤을 추는 김흥국의 모습이 섹시하다는 이유였다. 김흥국은 이에 "들이대"라고 외치며 거침없이 기쁨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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