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린이 '소원을 말해봐' 대본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 토비스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호린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유호린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0일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첫 방송되는 '소원을 말해봐'에서 해외유학파 출신의 엘리트이자 재벌가 손녀인 여자 주인공 송이현 역할을 맡은 유호린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상위 0.1% 재벌녀 답게 럭셔리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유호린은 첫 주연작 '소원을 말해봐'에서 강진희(기태영 분)를 사이에 두고 한소원(오지은)과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소원을 말해봐'는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23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 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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