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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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조수미, 축구대표님 유니폼 바지에 특급 불만

기사입력 2014.06.10 01:16 / 기사수정 2014.06.10 01:17

고광일 기자
조수미가 길어지는 유니폼 바지에 불만을 표했다 ⓒ SBS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
조수미가 길어지는 유니폼 바지에 불만을 표했다 ⓒ SBS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


▲ 조수미 대표팀 유니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악가 조수미가 대표팀 유니폼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조수미가 축구선수 유니폼이 불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수미는 "(축구선수 유니폼) 바지가 점점 길어지는 것 같다. FIFA에 항의를 좀 해야 할 것 같다"며 강력히 불만을 표출했다.

조수미의 불만에 성유리가 "그럴까요? 허벅지가 보여야 하는데"라며 적극적으로 공감하자 '힐링캠프' MC 김제동은 "둘이 죽이 척척 맞는다"며 대꾸했고, 조수미와 성유리는 하이파이브로 응수해 '힐링캠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서 조수미는 홍명보 감독의 아내와 이름이 같아 생긴 오해를 밝혀 화제가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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